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키스 - 레드삭스 라이벌리 (문단 편집) == 여담 ==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맞붙었던 [[2018년 월드 시리즈]] 당시, 양키스 팬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레드삭스의 우승을 너무 보기 싫었던 나머지 다저스 감독 [[데이브 로버츠]]의 용병술을 트위터로 비판하는 일까지 벌어졌다.[[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81028/92619728/2|#]][* 당시 상황을 간략하게 설명하면, 월드 시리즈를 2대1로 보스턴이 앞서던 시점에 맞이한 4차전에서 로버츠 감독은 잘 던지고 있던 [[리치 힐]]을 교체했다가 역전을 허용했다. 정작 당사자였던 리치 힐은 이 날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을 언급하면서 도널드 트럼프에게 야구 볼 시간에 나랏일이나 잘 보라면서 반박했다.(...)] 당연히 로버츠 감독은 이에 반발했지만 다저스가 5차전까지도 패배하며 월드시리즈에서 준우승에 그치면서 면목이 없어졌다. 특히 로버츠 감독은 현역 시절 2004년 ALCS 4차전 리버스스윕의 서막인 'THE STEAL'의 주인공인 만큼 양키스 팬들에겐 오랫동안 원수로 남을 가능성이 있다. [kakaotv(383048434)] * 영화 [[우주전쟁(2005)]]에 이 라이벌리가 등장했다. 주인공 레이가 자신과 서먹한 관계인 아들 로비에게 같이 캐치볼을 하자고 하는 장면에서 레이가 양키스 모자를 쓴 것을 보고, 로비는 레드삭스 모자를 쓰고 나온다. * [[보스턴 레드삭스]] 팬인 [[벤 애플렉]]은 출연하는 영화에서 양키스 모자를 쓸 것을 거절했던 적이 있다.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early-lead/wp/2014/10/03/ben-affleck-refused-to-wear-a-yankees-hat-in-gone-girl/|#]] * 이 라이벌리는 마이너리그 구장에서 조차도 있었다. 1962년부터 1992년까지 31년 간 [[뉴욕 양키스]]의 스프링캠프 장소는 양키스 A-팀인 포트 로더데일 양키스의 홈구장인 포트 로더데일 스타디움이였다.[* 아예 1961년 시즌이 끝나고 '세이프 앳 홈'이라는 영화까지 찍었을 정도.] 양키스가 1992년 시즌이 끝나고 A-팀의 연고지를 플로리다 주 탬파로 옮기자, 이를 본 [[보스턴 레드삭스]]가 A-팀의 홈구장을 포트 로더데일 스타디움으로 옮기며, 포트 로더데일 레드삭스가 출범했다. --별 걸 다 라이벌리 하는구만-- 다만, 1993년 딱 1년만 있었던 것으로 보아, 그냥 로더데일 버리고 탬파로 간 양키스 보란듯이 연고지를 옮긴 모양. --포트 로더데일만 피꺼솟-- * 전 [[WWE]]의 프로레슬러 [[CM 펑크]]가 2011년 [[존 시나]]와의 대립 당시 세그먼트에서 [[https://m.youtube.com/watch?v=FouccjzEEPU&t=1350s|두 팀을 언급했다.]] 참고로 존 시나는 레드삭스의 연고지 보스턴이 속한 [[매사추세츠]] 주의 웨스트뉴버리 출신이다. 자세한 내용은 [[파이프밤]] 참고. * [[이태원 압사 사고]] 당시 [[한덕수]] 총리가 국무총리의 기자 간담회에서 이 둘의 [[월드 시리즈]]가 있다면 굉장히 많은 경찰인력을 투입해야 한다는 농담에 잠시 등장한다. 실제로는 같은 아메리칸 리그라서 실현 불가능한 상황인데, 2004 ALCS가 연상되기도 한다.[* 7전 4선승제이고 폭동을 유발할 수 있는 충격적인 상황이 발생했다. MLB 유일의 7전 4선승제 리버스 스윕.] 다른 문제는 [[한덕수/비판 및 논란#외신 기자 간담회에서의 부적절한 농담|한덕수/비판 및 논란]] 문서에서 서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